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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박숙련 & 윤영화 피아노 스토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16-04-04 10:02 조회5,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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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련 & 윤영화 피아노 스토리
 
 
1. 일 시 : 2016년 4월 29일 (금)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
4. 후 원 : 국립순천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http://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3만원 (학생 50%할인)
7. 예 매 처 : www.sacticket.co.kr 02-580-1300
 
 
 
PROFILE
 
피아니스트 박숙련과 윤영화가 만나 북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작곡가 S. Barber와 G. Gershwin의 곡과 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작곡가 C. Guastavino와 P. Piazzolla의 곡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아메리카 대륙을 여행하려 한다. 유럽적인 음악의 기반 위에 미국적인 현대감각을 살려 진실로 미국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면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작곡가 S. Barber. “유일한 진짜 미국 음악가”라고 평가 받으며 대중적인 재즈를 예술적인 음악으로 끌어올린 작곡자이자 미국적 성격과 수법을 볼 수 있는 곡을 작곡하는 G. Gershwin. 아르헨티나의 민요적 부분을 영향 받아 보수적이고, 조성적이며 로맨틱한 곡을 선보이며, 섬세하고 친밀한 피아노 작법으로 음악가는 물론,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C. Guastavino.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의 거장“이라 불리며, 자신만의 탱고 스타일에 있어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연 작곡자이자 탱고 음악을 춤의 반주곡 수준을 넘어 감상하기 위한 음악으로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A. Piazzolla까지. 아메리카라는 한 대륙 안에서도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나뉘어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감동시키고자 하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이어 받아 그 각기 다른 음악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피아니스트 박숙련
피아니스트 박숙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과 동시에 도미하여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실기우수자에게 주어지는 Performer's Certificate를 수상하였으며, Aspen Summer Festival과 Salzburg Summer Festival에 참가하고 Saint Louis Conservatory에서 Artist Certificate를 취득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화스트링스, 폴란드의 Wroclaw Philharmonic Orchestra, 미국의 시카고체임버오케스트라, Milbrook Orchestra, Eastman Gibbs Orchestra, 러시아의 Samara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하였으며, Beethoven Society 초청 독주회 등 수십 회의 독주회를 열었다. 실내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조직한 Arete Trio를 이끌어 미국 전역과 아시아에서 순회 공연하였고, 독일의 Adellaide Cello Quartet, Pegasos Quartet, New Zealand String Quartet, 체코의 Stamic String Quartet와 협연하였다. 한국에서는 총 6회에 걸친 강의식 연주회 <알고 듣는 피아노 음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결과 중 하나로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방송용으로 녹음하였다. 또한 KBS FM의 한국의 작곡가 시리즈 CD에 연주가 담겨 있기도 하며, David Burge 저서 『20세기 피아노 음악(Twentieth Century Music)』을 번역 출판(음악춘추사)하였다.
<이태리 Tivoli 하계국제음악제>에 초청강사를 역임한 그는 <음악세계 여름 뮤직 페스티벌>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DMZIMF 예술감독 및 KAPOC 콩쿨 심사위원장으로 있다. Southern Illinois 대학교 교수 재직 당시 학생들이 평가한 대학 전체 ‘Top 20인 교수’로 선정된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다가 2005년부터 국립순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윤영화
피아니스트 윤영화는 예원학교와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진학하여 우등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학위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피아노연주 및 문헌을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재학 중 삼익장학금, 영창장학금, Lizzie Teague Scholarship을 받았으며, Accompanying Assistant와 Teaching Associate로서 ESM Graduate Award를 수상하기도 한 그는 이화경향콩쿨, 호루겔콩쿨, 동아콩쿨에 상위 입상한 바 있으며 ESM 졸업 시 뛰어난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Performer's Certificate를 받기도 하였다.
항상 노력하는 연주자의 자세를 지향하며 17회의 독주회를 가졌고, 1993년 학구적인 주제를 모토로 하는 연주 모임인 Soloists'93을 결성하여 Rachmaninoff Preludes, Prokofieff Ballet Music, 20세기 Preludes, 현대 피아노 음악, Hommage a Chopin 등의 다양한 주제로 20회의 기획 연주회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Bechstein 초청 리사이틀 시리즈, 쇼팽협회 정기연주회, 피아노학회 정기연주회, 피아노두오협회 정기연주회, 리스트학회 연주회, 피아노문헌학회 정기연주회, 코스모스홀 초청연주회, 이원문화센터 초청연주회 등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음악춘추사 후원으로 전국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가진 바 있다.
음연캠프, 음악세계캠프, DMZ Music Festival에 참여하고 프랑스 International PIANO CAMPUS Concour 심사위원을 역임한 그는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에 출강하고,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백제예술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PROGRAM
 
C. Guastavino
Tres Romances
 1. Las Ninas
 2. Muchacho Jujeno
 3. Baile
 
S. Barber
Souvenirs
 1. Waltz
 2. Schottische
 3. Pas de deux
 4. Two-Step
 5. Hesitation-Tango
 6. Galop
 
Intermission
 
A. Piazzolla
Liebertango
Adiós Nonino
La Muerte del Angel
 
G. Gershwin
Rhapsody in Blue for Two Pi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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